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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 AMOG행 유력

'쇼미더머니5' 강력 우승후보

AMOG 소속 래퍼 '박재범, 그레이, 로꼬, 사이먼 도미닉'

비와이의 AMOG행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출처=Mnet ‘쇼미더머니5’홈페이지 캡쳐비와이의 AMOG행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출처=Mnet ‘쇼미더머니5’홈페이지 캡쳐


최근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래퍼 비와이(이병운, 23)가 힙합 레이블 AMOG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OSEN은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바와이의 AOMG행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힙합 레이블 AOMG는 가수 박재범, 그레이, 로꼬, 사이먼 도미닉 등이 소속되어있는 곳이다. 현재 비와이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한 가요 관계자는 “아무래도 방송(Mnet ‘쇼미더머니5’)이 끝난 후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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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왈츠(Waltz)’를 발표해 힙합 음악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노래 ‘샬롬(SHALOM)’을 발표했다. 현재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출연 중이며 실력파로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효정인턴기자 kacy951@sedaily.com

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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