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유명 시장조사 및 기업설명(IR) 연구기관인 큐더스IR로부터 최우수 IR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큐더스IR 연구소가 발표한 올해 IR신뢰지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 총 1,829개사 중 상위 0.22%에 해당하는 최상위 등급의 IR활동을 실천한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지난 5년간 우수기업에 선정됐던 LG유플러스는 올해도 투자판단에 가장 필요한 정보인 ‘가이던스’(미래실적전망) 발표와 실적 전망 및 계획 등을 성실히 달성해 신뢰성 부문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았다. 또 분기 1회 이상의 공식적인 IR활동이 아닌 능동적인 공정공시를 통해 IR 활동의 적극성을 인정받았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신뢰성 있는 공시정보와 기업IR을 통해 투자자,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