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한전, 캐나다 소도시에 첨단 전력시스템 구축

조환익(오른쪽) 한국전력 사장과 브라이언 벤츠 파워스트림사 사장이 스마트그리드 준공식 서명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조환익(오른쪽) 한국전력 사장과 브라이언 벤츠 파워스트림사 사장이 스마트그리드 준공식 서명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


한국전력은 29일(현지시간) 조환익(오른쪽)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온타리오주 페니탱귀신시에서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 준공식을 열었다. 한전은 자체 개발한 MG시스템과 500㎾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자동화 개폐기 등을 설치해 마이크로 그리드 토털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 사장이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파워스트림사의 브라이언 벤츠 사장과 준공식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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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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