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일부터 이틀간 용인의 한화 베잔송에서 도내 31개 시·군 과학기술 담당 공무원과 공공기관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하는 ‘과학기술 정책 확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 중심으로 집행되는 과학기술 정책에 시군 참여를 높여 정책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워크숍은 최근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개발해 성공적인 창조경제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와 광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조성 경위, 운영현황, 성공 요인에 대하여 집중 조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