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FMK, 마세라티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실시

기블리, 콰트로프르테

3년 후 차량 가격 50% 보장

마세라티 기블리 모습/사진제공=FMK마세라티 기블리 모습/사진제공=FMK


이탈리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는 7월 한 달간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구매 고객에게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세라티가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계약 기간에 따라 3년 후 차량가격의 최대 50% 또는 4년 후 최대 40%를 보장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 비율의 선수금을 내고 최저 월 90만원대의 리스료를 납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금 30%, 계약 기간 36개월의 조건으로 기블리 디젤 스포츠는 월 납입금 90만원대, 콰트로포르테는 월 납입금 1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고객은 36개월 계약 만료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잔금에 대한 재금융 실행, 차량 매각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블리 및 콰트로포르테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총 8개의 마세라티 전시장 및 고객센터(1600-0036)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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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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