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경남 서부일반산단 개발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남 합천군 서부일반산업단지 개발 예정지가 오는 7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경남도는 서부일반산업단지 개발이 가시화됨에 따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합천군 쌍백면 평구리와 외초리 및 삼가면 동리, 양전리 일원의 1,476필지 3.29㎢ 토지를 2019년 7월 5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난 달 22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 내용을 경상남도 공보에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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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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