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오는 11일 천안에 9번째 호텔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천안(사진)은 천안지역의 유일한 특2급 수준의 호텔로 지상 17층과 지하 2층, 객실 309실 규모다.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신라스테이 천안이 위치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은 천안의 중심지로 KTX 천안-아산역에서15분, 천안고속버스터미널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관광지로 이동하기도 쉽다. 신라스테이는 유관순 열사 유적지와 현충사, 독립기념관과 천안박물관 등 천안의 유적지와 전시관은 물론 거봉 포도 따기와 밤줍기 등 농촌체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라스테이 천안은 오픈을 기념해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신라스테이 베어 선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월~목 17만원, 금~일 13만원이다. 오픈 특전으로 7월 10일 이전 예약 고객에 한해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