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출범 1주년을 맞아 ‘피겨여왕’ 김연아씨가 등장하는 새로운 TV CF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 편을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KB손보의 신규 광고 슬로건인 ‘국민과 함께 희망을 쓰다’를 표현하기 위해 ‘우산’과 반복적인 멜로디 라인의 ‘KB손해보험 로고송’을 더했다. 특히 KB금융그룹 모델인 김연아씨는 발레 안무를 쉽게 소화해내는 한편 로고송도 직접 불렀다.
KB손보 관계자는 “여러 색깔의 우산을 통해 보험이 가진 기능을 시각적으로 나타냄과 동시에 고객의 걱정을 덜어주는 KB손해보험의 이미지를 모티브화 했다”며 “여기에 이번 광고의 핵심인 누구나 따라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로고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확실하게 인지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B손보는 출범 1주년과 신규 CF 런칭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한달 간 출범 1주년 축하 메세지와 함께 신규 CF 영상을 온라인 상에서 공유한 인원 중 365 명을 추첨해 ‘애플 아이패드 Pro’와 특별 제작된 ‘KB희망우산’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