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6일 서울 엘타워에서 부산지역 ‘도움닫기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엔에프와 함께 ‘2016 기술사업화대전’ 발대식에 참여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 2월 기술사업화 ‘도움닫기플랫폼 사업’에 참여할 기업으로 엔에프를 선정해 최근까지 연구개발(R&D)기획 컨설팅과 민간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왔다. 도움닫기플랫폼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물을 사업화하는 R&D사업으로 민간투자유치 이후 사업신청을 할 수 있다. 병원용 산소발생기 등을 제조하는 엔에프는 이번 사업으로 투자유치 10억원, R&D자금 20억원 등 총 30억원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확보해 제품의 추가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제품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