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열린 세람저축은행 분당지점 오픈 기념식에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왼쪽 네번째)과 유병교 세람저축은행 대표(가운데)가 임직원들과 함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세람저축은행세람저축은행은 기존 용인지점을 분당에 있는 한라시그마파크 1층으로 이전하고 지점명을 ‘분당지점’으로 변경·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용인 지점을 이용했던 대다수 고객이 서울과 분당에 거주하고 있어 이전을 결정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세람저축은행은 이전 기념으로 12개월 정기예금을 연 2.32%(복리기준)의 금리로 지급하는 특판을 실시한다. 한도는 500억원이며 이천본점 및 분당지점에 가입 가능하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