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용지 전문기업 더블에이(Double A)는 버려진 자투리땅에 나무를 심는 ‘원 드림 원 트리’ 캠페인을 한국·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더블에이가 출시하는 ‘원 드림 원 트리 한정 패키지’를 구입한 한국·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소비자는 포장지에 인쇄된 큐알(QR)코드를 스캔한 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이름·이메일 주소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더블에이는 일주일 안에 신청자 이름으로 태국 자투리땅에 나무 1그루를 심고, 소비자는 미리 입력한 이메일로 나무가 심어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