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 23년 만에 알란탐과 재회…“밝고 활달한 느낌, 그대로”

‘불타는 청춘’ 23년 만에 알란탐과 김완선이 재회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에서 여행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김완선을 보고 싶어하는 친구가 홍콩에 있다며 약속 장소에 데려갔다.

이어 등장한 김완선을 보고 싶어한다는 친구는 바로 홍콩의 원조 아이돌 알란탐이었다.



알란탐과 김완선은 반가움에 포옹을 나눴고 반가운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김완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때 생각했던 밝고 활달한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여서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