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6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기술공사와 지역사회 열효율 개선을 위한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점수(왼쪽) 가스공사 기획본부장과 이욱열 기술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스공사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가스공사는 6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기술공사와 지역사회 열효율 개선을 위한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이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난방개선, 단열작업, 창호교체, 장판도배 등을 지원하는 가스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매년 20억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해 열효율 개선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확대에 관한 지원활동을 더욱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