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가녀린 폰 'X스킨', 거미줄에도 안착

LGU+, 공식 페이스북·유튜브 채널에 ‘X스킨 X SPIDER’ 광고 영상 공개

100% 실제 거미줄 이용한 실험 영상

거미줄 위 안전하게 안착

6일 LG유플러스가 공개한 이색 광고 영상에서 스마트폰 ‘X스킨(Skin)’이 거미줄 위에 안착하며 가벼운 무게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6일 LG유플러스가 공개한 이색 광고 영상에서 스마트폰 ‘X스킨(Skin)’이 거미줄 위에 안착하며 가벼운 무게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X스킨(Skin)’의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는 이색 광고 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6일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스마트폰의 무게와 두께에 대한 생각’이라는 메시지와 X스킨의 가벼움을 실제 실험으로 심플하게 표현했다.


실험은 약 0.0015mm의 매우 가느다란 두께로 만들어진 거미줄 위에 X스킨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진행됐다. 두께 6.99mm, 무게 122g의 X스킨은 거미줄 위에 안전하게 안착하며 가벼운 무게를 증명해 보인다.

관련기사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GUplus)과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lguplu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동영상 광고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X스킨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험 형태로 제작했다”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보여주고 소비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광고 영상인 만큼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