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여배우 장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4년생인 장리는 탕웨이의 모교인 중국의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2007년 드라마 ‘금이환’을 시작으로‘북경청년’, ‘남인방’ 등 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장리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A4용지로 허리가 다 가려지는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서 중국의 원조 ‘개미허리’ 배우로도 통한다.
한편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의남매처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한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장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