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으로 전자부품연구원은 광동성과학원과 전자전기, 인터넷플러스, 바이오융합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고 특히 한·중 기업 간 협력 지원, 신뢰성 테스트 분야 정보·인력·기술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청원 전자부품연구원장은 “광동성과학원은 중국의 3대 신뢰성 평가 기관으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성능평가·신뢰성 검증 등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중국진출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