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의 영업망은 그동안 서울·인천·경기지역에 제한돼 있었으나 ‘KB착한뱅킹’서비스를 이용하면 예금·대출·계좌개설이 가능해져 지방거주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KB저축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KB착한뱅킹’을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예금 가입은 물론 10%대의 중금리상품인 KB착한대출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B저축은행은 ‘KB착한뱅킹’ 오픈 기념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KB착한뱅킹’앱을 다운받고,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는 KB착한대출 통합한도조회 서비스를 이용만 하면 대출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