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가 포천민자발전과 8조4,860억원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2.5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37년 12월 31일까지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