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12일 득남 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샘 해민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12일 오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6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해 관심이 집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샘 해밍턴의 아내가 지난 11일 산통을 느껴 병원에 갔었다. 지금은 회사 식구들도 병원에서 축하하기 위해 와 있다. 아이와 산모는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 11일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언제쯤 윌리엄 왕자를 만날까”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10여 년간 사랑을 키운 2세 연상의 아내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출처=샘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