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내용은 엘리자베스 2세 부부가 사용한 접시를 세척하는 등 궁전 주방에서 일하는 것에 비해 낮은 연봉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복지 혜택은 나쁘지 않다. 공고에 따르면 하루 세끼 모두 궁전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전용 숙소도 제공받는다. 또 1년에 총 33일의 휴가와 퇴직 연금도 있다고 적혀있다.
한편, 버킹엄 궁전 측은 광고에서 “주방 보조는 공동체 의식이 매우 중요하며 왕가를 위해 훌륭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인재여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