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불륜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대만 매체인 UDN TV는 왕대륙과 유부녀인 프랭키첸(Frankie CHEN) 감독 스캔들을 보도했다.
왕대륙은 지난해 8월 열린 ‘나의 소녀시대’ 개봉 축하연에서 프랭키 첸 감독과 진한 키스를 나눴다. 프랭키 첸 감독의 남편도 자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또한 매체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도 왕대륙은 수영장에서 프랭키 첸을 다정하게 안고 있는 모습을 연출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13일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은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2016 왕대륙 서울 팬미팅’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대만 UDN TV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