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097230)은 계열회사인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매각을 위해 주간사로 미래에셋대우(006800)를 선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기업평가가 두 회사의 사업성 평가를 완료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매각 관련 사항은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혹은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