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오는 18일부터 광주 북구 신안동 본사에 전국 ‘중흥S-클래스’ 아파트 통합 A/S콜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콜센터에는 10여명의 상담원이 배치되며, 향후 A/S접수 증감에 따라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객이 통합 콜센터에 민원을 접수하면 통합 콜센터에서 하자처리 민원을 해당 현장별로 담당부서 및 담당자를 배정해 처리한다.
중흥건설 측은 “기존에 현장별로 운영되던 A/S콜센터를 통합관리 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와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