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중 1명은 지난 15일에, 나머지 3명은 16일 오전 체포됐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신원이나 체포 배경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프랑스 검찰은 이번 테러가 단독 범행인지 공범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트럭 테러의 용의자로 지목된 튀니지 출신 모하메드 라후에유 부렐은 사건 당일 수천 명이 모인 니스의 해변 산책로인 프롬나드 데 장글레에서 대형 화물 트레일러를 몰며 사람을 덮쳐 84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수민기자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