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도 31개 시군에서 식품안전 뮤지컬 ‘알록달록 음식신호등’을 공연하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안전 뮤지컬은 친근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 신나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이 음식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뮤지컬이 끝나면 건강체조 따라 하기, 손 씻기, 건강에 좋은 음식 찾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첫 공연은 19일 오전 10시 10분 수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