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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 자회사 유상증자 200억원 투입 소식에 약세

한국자산신탁(123890)이 자회사인 한국자산캐피탈의 유상증자에 자금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한국자산신탁은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3%(250원) 내린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15일 장 마감 이후 한국자산캐피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400만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2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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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신탁은 “자회사인 한국자산캐피탈의 영업력 강화를 위한 운영자금을 확충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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