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006800)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종근당의 2·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1% 늘어난 2,004억원, 영업이익은 25.9% 증가한 10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3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현태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종근당의 마케팅 비용이 낮아지면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신약의 매출 호조가 이어져 외형 성장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