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브렉시트, 사드 배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경제인과 간담회를 이달 26일 대전시청에서 개최한다.이날 간담회는 권선택 대전시장의 주재아래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정성욱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장 등 지역 주요 경제 기관·단체장 등과 경제 산업 및 교통건설분야 명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대전시는 최근 경제 이슈와 관련 대전지역 경제 영향과 대형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지역 건설업 현황을 설명하고 각 업계의 의견과 활성화 의견을 정리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