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필 제주대 사학과 교수는 ‘개성상인과 인삼’을 주제로, 고려인삼의 역사와 일제강점기 개성상인이 인삼 상품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양태진 서울대 식물생산과학부 교수는 세계 최초로 밝혀낸 인삼 유전체 정보 해석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강병영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소장은 “아모레퍼시픽 아시안뷰티연구소는 앞으로도 자연에서 찾은 헤리티지 원료에 첨단 기술을 담아 아시안 뷰티를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