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는 구인 공고에서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상시채용관’ 을 구축하고 오는 8월까지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꿈날개 ‘온라인상시채용관’은 기업을 대신해 채용공고에서부터 서류접수,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지금까지는 기업의 채용공고, 서류접수 등을 기업인사담당자가 직접 등록하고 확인해야했으나 온라인상시채용관을 통해 기업은 전화 한통으로 모든 채용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어 채용절차가 간소화, 편리해진다. 시범 운영을 시작한 후 여원미디어, 재능교육, 바텍이엔지 등 13개 업체가 온라인 상시채용관을 통해 채용서비스를 신청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