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7월 ‘문화가 있는 날’ 다양한 볼거리 제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7일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 1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아세안(경기), 청태산·용화산·대관령(강원), 용현(충남), 상당산성(충북), 운문산·칠보산(경북), 남해편백(경남), 변산(전북) 등 전국 1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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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로 ▦흥겨운 난타공연 ▦신나는 비보잉무대 ▦신명나는 사물놀이 ▦잔잔한 클래식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 1∼2시간 진행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평소 휴양림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공연을 통해 휴양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에 많은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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