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서를 통해 양 기관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서울~속초 고속전철을 연계한 교통망 확충과 녹색정주환경 조성 등의 강원도 발전전략에 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래지향적 도시공간 구상과 강원도 맞춤형 사업개발, 신성장 동력산업의 입지여건 마련, 도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협의회 및 태스크포스(TF)를 공동 구성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LH 관계자는 “LH는 향후 지역개발사업의 발굴과 공유지별 맞춤형 사업 및 위탁개발을 통한 새로운 주택사업모델 개척 등 지자체와의 상생을 위해 다각화된 사업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