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서울경제TV] 동서식품 T.O.P '열정'의 에스프레소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커피 음료 ‘맥심 티오피(T.O.P)’ 는 ‘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의 약자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동서식품의 열정과 40년 넘게 축적된 커피 제조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제품이다.

“그냥 커피는 머무르게 하고, T.O.P는 움직이게 한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맥심 티오피는 일반 커피와 차별화되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으며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 ‘맥심 티오피(T.O.P)’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 가압 추출 방식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맥심 티오피(T.O.P)’는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가장 큰 성공 비결은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고품격 커피음료를 탄생시켰다는 점이다. 동서식품은 고급 커피숍의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를 선호하는 젊은층이 많아짐에 따라,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하는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를 개발했다. 기존의 드립 방식이 아닌 자체 개발한 ‘가압 추출 기법’으로 공기를 압축하여 짧은 순간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되는 ‘맥심 T.O.P’를 탄생시킨 것이다.

‘맥심 T.O.P’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커피음료이다. 아라비카 원두는 고산지대에서 주로 재배되기 때문에 키우기도 어렵고 손도 많이 가지만 그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 때문에 고급 원두커피에 주로 사용되며, 특히 다른 원두에 비해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원두이다. ‘맥심 T.O.P’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고급 원두만을 선별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그냥 커피는 머무르게 하고, T.O.P는 움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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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전달 20일부터 여름을 맞아 맥심 티오피(T.O.P) 신규 TV 광고 ‘티오피 투 고(T.O.P to go)’ 편을 방영하고 있다.’티오피 투 고(T.O.P to go)’ 편에서는 광고모델 원빈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힘차게 삼청동 거리를 활보하며 “그냥 커피는 머무르게 하고, T.O.P는 움직이게 한다”고 말한다. 원빈의 내레이션을 통해 ‘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라는 브랜드 명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느낌과 열정을 그대로 표현해 일반 커피와 명확히 차별화 되는 ‘맥심 티오피’만의 메시지를 전한다. 커피의 심장인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 속성을 일반 소비자들의 삶의 원동력인 ‘열정’과 연결한 것이다. 지난해까지 열정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선언하는 광고를 진행했다면, 이번 ‘티오피 투 고(T.O.P to go)’편은 열정을 실천하는 모습을 광고 영상에 담아냈다.

◇마시는 즐거움에 ‘잡는 즐거움’까지, ‘셰이프 보틀 캔(Shaped Bottle Can)’ 최초 도입

동서식품은 국내최초로 ‘셰이프 보틀 캔(Shaped Bottle Can)’를 도입해 마시는 즐거움에 ‘잡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T.O.P)’ 380ml 제품 2종(‘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에 국내 최초로 ‘세이프 보틀캔’을 도입했다. ‘셰이프 보틀 캔(Shaped Bottle Can)’은 캔 몸통을 골프공 표면처럼 격자무늬로 엠보싱 처리해 그립감을 극대화한 용기다.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잡고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며, 표면의 격자무늬는 최고의 커피를 향한 열정을 상징하는 맥심 티오피 패키지의 ‘삼각형 열정 패턴’과도 잘 어울려 티오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동서식품 김재환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는 소비자들이 커피를 마시며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커피를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뛰어난 맛과 품질에 버금가는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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