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노총각 김건모의 충격적 일상이 공개됐다.
20일 첫방영된 ‘미운우리새끼’에는 방송인 김제동, 김건모, 허지웅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건모의 어머니가 출연해 직접 김건모의 일상을 지켜봤다.
김건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 대신 커다란 잔에 소주를 가득 따라 마시며 게임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집안에는 그간 김건모가 마신 빈 소주병과 생수병들이 가득 차있었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한숨을 지었다.
이어 김건모는 아침밥을 먹으면서도 소주를 마시며 “후배 결혼식에 가서 어차피 마실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