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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이혼 등 과거사 언급 "지긋지긋하다"

미운 우리 새끼’ 에 출연한 작가 허지웅이 자신의 지난 연애사의 털어놓았다./사진=SBS방송캡쳐미운 우리 새끼’ 에 출연한 작가 허지웅이 자신의 지난 연애사의 털어놓았다./사진=SBS방송캡쳐


‘미운 우리 새끼’ 에 출연한 작가 허지웅이 자신의 지난 연애사를 털어놨다.

20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지웅은 영화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그는 “내가 지난 연애를 더럽게 실패하지 않았느냐”고 담담하게 말문을 열었다.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 “자다가 벽이 떨어지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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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은 이어 “이제 그런 관계들이 지긋지긋하다. 누가 나에게 그걸 이겨내는 걸 알려주던가 약으로 팔았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미운 오리 새끼’는 연예계 대표 철부지 3인방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어머니가 아들의 사생활을 지켜보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이 진행을 맡았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신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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