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된 청년 창업캠프 참가자중 일부는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거나,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32세 미만의 충남지역 청년으로 40명을 선착순 모집하게 되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청년 사회적경제 휴먼라이브러리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시제품 만들기 및 시상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춘섭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캠프가 충남의 청년들에게 자극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