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 대서(22일), 폭염기승 '가장 더운 날'

대서인 오늘(22일)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대서’에는 중복으로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해지는 때.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전북 전주와 완주, 익산에는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현재 기온 순위는 ▲1위 익산 34.7도 ▲2위 정읍 34.4도 ▲3위 부안 34.3도 ▲4위 하남 34.2도를 기록했으며 ▲5위 김제 34.0도 ▲6위 고양 33.9도 ▲7위 군포·증평 33.7도 ▲9위 안양·정선 33.5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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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사이 중부지방 일부에서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다 일요일(24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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