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마트, 열대야 맞아 '야식 대전' 실시

롯데마트가 오는 27일까지 전점에서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고객들을 위한 야식 제품을 싸게 파는 ‘야식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야식 대전에서 훈제 바비큐 치킨 1마리를 6,800원에, 8무(無) 훈제오리(사진)를 7,900원에, 삼겹살·목심 100g과 돼지고기 앞다리 100g을 엘포인트 고객에 한해 각각 1,680원, 960원에 선보인다. 또 ‘햇사레 복숭아(5~8입)’를 1만1,900원에, 머스크 메론 1통을 4,900원에, 제스프리 골드키위(8~12입)를 7,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필스너우르켈·스텔라 아르투아 등 맥주는 4캔씩 구매하면 9,000원의 균일가에 살 수 있게 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열대야에 잠 못 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윤경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