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시 'Pre-스타기업' 61곳 선정…맞춤 지원

대구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매출액 50억원 미만의 ‘Pre-스타기업’ 61개사를 선정했다.


대구시는 현재 지역 기업이 Pre-스타기업→스타기업→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단계별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올해 Pre-스타기업에는 151개사가 신청서를 냈다. 선정된 기업에는 앞으로 기업 홍보 및 역량 강화, 핵심인재 채용 등의 공동 지원과 함께 기업지원기관의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가 지정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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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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