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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중국산 미꾸라지 유통 실태 포착…‘착한 추어탕집은?’

‘먹거리X파일’ 중국산 미꾸라지 유통 실태 포착…‘착한 추어탕집은?’‘먹거리X파일’ 중국산 미꾸라지 유통 실태 포착…‘착한 추어탕집은?’




‘먹거리X파일’ 2012년에 이어 2016년 미꾸라지 유통 실태를 파헤친다.


24일 방송된 ‘먹거리X파일’에서는 2016년 미꾸라지 유통 실태를 파악하고 착한 추어탕 찾기에 나섰다.

단백질, 무기질, 칼슘 등이 풍부한 추어탕은 가격까지 저렴해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추어탕.


그러나 2012년 6월, ‘먹거리X파일’ 취재진이 ‘추어탕’에 담긴 미꾸라지의 유통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을 당시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중국산 미꾸라지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약품을 첨가하는 실태가 확인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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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 지난 오늘날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미꾸라지는 과연 안전할까. 그리고 중국산 치어를 국내 양어장에서 키운 ‘국내 이식산’ 미꾸라지는 과연 어떻게 키워지고 있을까. 제작진은 다시 한 번 미꾸라지 유통 실태를 밀착 점검한다.

한편, 지난 2012년 ‘먹거리 X파일’에서는 자연산 미꾸라지로 정성 들여 끓여 낸 ‘착한 추어탕 식당’을 찾아냈다.

하지만 추어탕의 인기를 반영하듯 ‘먹거리 X파일’ 홈페이지에는 이후에도 “이곳도 착한 추어탕 집이다” 라는 제보가 이어졌고 제작진은 시청자가 추천한 식당을 중심으로 2016년표 ‘착한 추어탕집’에 도전했다.

[사진=채널A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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