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8월1~10월31일까지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을 선정한다.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을 예우하고 업적을 알리기 위한 표창으로 경기도가 지난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선정하고 있다. 추천대상은 경기도에 계속해서 10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도민으로 경기도를 빛낸 특별한 공적이 있거나 사회적 헌신으로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서류 검증 후 현지실사, 선정위원회 심사, 도민검증 등을 거쳐 내년 3월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에 선정된 사람은 모두 7명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