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박 숙박하면 호텔 크레딧 제공…메리어트 계열 호텔 공동 프로모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의 국내 7개 호텔이 공동으로 2박 이상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머 트리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와 동대문구에 각각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과 영등포·판교·남대문에 각각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여의도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를 비롯해 지난 1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더 플라자까지 총 7개 호텔이 참여한다.


객실 숙박 2박 이상을 할 경우에 1박당 호텔 내 어느 곳에서나 사용 가능한 일정 금액별 크레딧과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크레딧 금액은 호텔에 따라 2~5만원이며 객실 업그레이드나 레스토랑, 스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9월 15일까지 이뤄지는 예약에 한하며 투숙은 9월 30일 내로 마쳐야 한다.

관련기사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