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경북 문경시, 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경북 문경시는 8월 1일부터 숙박업소와 목욕업, 세탁업 등 160여개의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평가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담당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모든 업소를 방문해 질문과 관찰, 측정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점수화한다. 평가 영역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 업종별로 30~40개 항목을 점검한다.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최우수, 80점 이상은 우수, 그 미만은 일반 관리 대상으로 구분하며 결과를 오는 11월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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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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