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울려대는 휴대 전화 벨소리, 누군가 내 삶을 조종하고 있는 것 같은 쳇바퀴같은 일상... 매일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어두운 삶의 단면들입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딤플리파이(Dimplify)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풍자한 일러스트 작품 몇 점을 선보였는데요. 이 그림을 그린 폴란드 출신 작가 이고르 모르스키(Igor Morski)는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초현실적으로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어떤 모습일지 영상으로 한 번 살펴볼까요? (영상 출처=딤플리파이, 이고르 모르스키, 장 줄리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