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핫플레이스를 가다] 7월 셋째주 뜨는 맛집 톱3

실제 방문자가 남긴 평가를 대상으로 핫한 맛집 선정

빙수와 버거, 냉라멘이 사용자에게 인기



서울경제신문과 음식 SNS 테이스트로그(대표 이진희)가 50만건의 음식점 정보와 자체 사용자 리뷰 및 평가를 기반으로 ‘7월 셋째 주 핫한 맛집 TOP 3’를 발표했다.

테이스트로그가 선정한 지난 주 핫했던 맛집 1위는 아이엠어버거(서울 마포구) 노크(Knock)(경기 용인시) 2위는 노크(Knock)(경기 용인시) 3위는 리퀴드 참프루(서울 강남구)가 차지했다.

선정된 곳은 모두 테이스트로그 사용자들이 직접 음식을 먹고 평가를 남긴 곳으로, 7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3만8,315명이 남긴 평점, 조회수, 좋아요, 댓글, 사용자 랭킹 등을 분석한 결과가 반영되었으며, 1위를 차지한 아이엠어버거는 찾아라 맛있는 TV, 수요미식회 등 유명한 TV프로그램에도 소개될 만큼 인기있는 핫플레이스 이다.


테이스트로그는 아이엠어버거에서 갈릭치즈베이컨버거를 노크(Knock)에서 메론빙수를, 리퀴드 참프루에서 냉라멘을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꼽았는데, 이는 단순히 유명한 맛집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메뉴를 평가하는 테이스트로그의 리뷰 방식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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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차지한 아이엠어버거의 갈릭치즈베이컨버거에 대해 사용자 버거성애자는 “수제버거 첫 경험을 한 뒤 이때부터 버거 덕후가 되었다”면서 “인생버거로 추천하며 오트밀번이 최고”라고 전했다. 2위인 노크(Knock)의 메론빙수에 대해 사용자 chavins_는 “비주얼깡패, 달달한 메론에 실타래 얼음, 빙질이 최고라서 단골집을 할 수 밖에 없다”라고 평했다. 또한 사용자 꿈꾸는목수는 3위를 차지한 리퀴드 참프루의 냉라멘에 대해 “여름날의 별미로 추천하고 싶다” 면서 “쫄깃한 꼬불면과 먹기 좋은 크기의 소고기 목심이 일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테이스트로그는 지난 7월 24일 일요일, 서울시내 와인바 1위를 차지한 강남역 먼데이블루스에서 사용자 40명을 초대해 <김봉수 셰프와 함께하는 와인&다이닝> 이벤트를 개최했다. 테이스트로그 이진희 대표는 “미식을 좋아하는 사용자 분들을 위해 여름이벤트로 준비한 와인클래스가 성황리에 끝나서 감사하다”며 “2차로 준비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숙박권과 뷔페권 이벤트에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테이스트로그는 50만 개의 맛집 정보가 담긴 사용자 참여형 맛집 정보 서비스로 사용자가 음식점에서 주문한 메뉴를 앱을 통해 기록하면 자신의 외식 패턴과 음식 소비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용자의 솔직한 평가를 통해 맛집 검색은 물론 다양한 음식관련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8개월만에 누적 사용자 12만명, 누적 기록은 8만개를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

신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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