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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중복 맞이 이벤트 ‘2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여 명 치킨 쿠폰 제공’

배달의 민족, 중복 맞이 이벤트 ‘2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여 명 치킨 쿠폰 제공’배달의 민족, 중복 맞이 이벤트 ‘2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여 명 치킨 쿠폰 제공’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 27일 중복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치킨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 민족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1만5000원권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명은 “(복날에 공짜로 치킨 먹으면) 행복행”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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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했던 이벤트들이 열띤 참여로 조기 종료됐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이용자들을 위해 최대한 많은 혜택을 담은 이벤트”라며 “올 여름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배달의 민족 페이스북에서는 2주 전 초복을 맞아 ‘치킨 1000마리 학교 대항전’ 이벤트를 진행해 20만개 이상의 댓글을 모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배달의민족 페이스북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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