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유연성과 쿠셔닝을 모두 갖춘 러닝화 ‘이그나이트 듀얼(IGNITE DUAL)’을 출시했다. 우사인 볼트의 트레이닝화로도 활용되는 이그나이트 듀얼은 공학적 설계로 신는 사람에게 최적의 반발력을 제공한다. 기존 이그나이트 러닝화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이그나이트 폼(IGNITE FOAM)’이 뒤축에 밖으로 드러나 있고 앞축에는 안쪽으로 숨겨져 있어 쿠셔닝이 이전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아웃솔은 기술적으로 보강돼 달리는 사람의 발 패턴에 따라 변형된다. 바닥의 유연홈은 몸무게가 발 뒤 쪽부터 앞 쪽까지 부드럽게 실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드러운 프리미엄 메쉬 소재의 어퍼로 유연성뿐 아니라 통기성까지 뛰어나다. 투 톤 컬러와 반사판 소재로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운동화 끈을 맬 필요 없이 빠르게 조절 가능한 디스크 다이얼이 적용된 ‘이그나이트 듀얼 디스크(Disc)’와 유연성이 한층 더해진 니트 소재의 ‘이그나이트 듀얼 에보니트(evoKnit)’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