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패치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서울경제신문의 대표 영상 코너인 토크쇼 ‘여수다방 시즌2’는 5회 주제로 ‘디지털세대의 명과 암’ 편을 준비했습니다.
현직 기자로 활동하는 여수다방 멤버들도 기사의 바이라인뿐 만 아니라 여수다방 영상을 통해 얼굴까지 노출되고 있어 더욱 이번 사안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심지어 일명 찌라시(증권가에서 떠도는 연예 및 기업 등 정보지)에 여기자들의 피해사례가 속출했다는 경험담도 허심탄회하게 쏟아냈습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자세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알릴 수 있다는 장점과 손쉽게 ‘개인’정보도 퍼뜨릴 수 있다는 단점, 디지털 세대의 명과 암에 대해서 여수다방을 애청하시는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