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NHN한국사이버결제, O2O 주유 서비스 '자몽'에 결제 서비스 제공

NHN한국사이버결제가 SK네트웍스의 O2O(online to offline) 주유서비스 ‘자몽’에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몽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주유소를 선택해 앱 상에서 결제 후 주유소를 방문해 간편하게 주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주유소 위치와 가격,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멤버십회원 할인, OK캐쉬백, 주유쿠폰 등 고객이 사용 가능한 모든 혜택이 자동적으로 적용된 가격으로 예약 결제가 가능하고 PAYCO 등의 간편 결제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

관련기사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수도권 200개 직영주유소에서 자몽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올 연말까지 이용 가능 주유소를 300개 소로 늘린 이후 내년 전국 1,000여 주유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NHN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자몽 앱 서비스는 SK네트웍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어떠한 모바일 O2O 서비스 보다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국내 최초의 주유 O2O 서비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NHN한국사이버결제도 최고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