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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리우로] '결전의 땅' 입성

한국 선수단 본단이 28일(한국시간) 리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교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인천공항을 출발, 두바이를 경유해 약 24시간35분 만에 리우에 입성한 대표팀은 선수촌에 여장을 풀고 마지막 훈련을 준비했다. /리우데자네이루=이호재기자한국 선수단 본단이 28일(한국시간) 리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교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인천공항을 출발, 두바이를 경유해 약 24시간35분 만에 리우에 입성한 대표팀은 선수촌에 여장을 풀고 마지막 훈련을 준비했다. /리우데자네이루=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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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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